우리 아이들의 내일이 밝아지도록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에서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2023학년도부터는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가 계좌이체가 아닌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교육급여 수급권자(학생)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포인트 형태의 이용권으로 허용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모든 교육급여 수급 가정에서는 반드시 바우처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방법 교육급여 바우처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인 본인확인 및 지급수단 선택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하기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2023학년도 교육급여를 신청하여 보장결정된 대상자(학생)는 2023학년도 바우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에 6만2천원(따릉이 포함 시 6만5천원)을 내면 시내버스나 서울 시내 지하철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7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도권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추가 교통카드 혜택 사업을 준비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정부 계획 아래 현재 176개의 지자체에서 적용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 제도를 189개의 지자체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비교표 K-패스 The 경기패스 인천I-패스 기후동행카드 지원기준 월 15회 이상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자 카드구매자 지원방식 사후 환급 사전 결제 지원상한 월 최대 60회 무제한 무제한 이용지역 전..
가정에서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면 식사 때마다 매번 나오는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있어도 큰 걱정이 안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음식물처리기의 가격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러던 중에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면 돈을 돌려주는 사업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제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사업으로, 가정에서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수거 및 운반 단계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소 30만 원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금을 준다면 신청을 안 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이 지원금은 예산 소진까지만 진행한다고 하니, 늦기 전에..